오마이삽겹살

‘오마이삽겹살’(Oh! My 삼겹살, 대표 로이 김)이 설렁탕을 6.99달러 런치스페셜로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둘루스에 소재한 이 업체는 인근에서 설렁탕 전문 식당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대표는 “메뉴 런칭 이후 설렁탕을 좋아하는 손님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고 “최근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고객들도 ‘한국에서 맛보던 그 맛’ 이라고 평가해 줬고, 설렁탕의 주반찬인 깍두기도 인기다”라고 했다.

설렁탕의 런치스페셜 가격은 6.99달러이며 적용시각은 정오부터 오후6시까지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주말에도 동일하다.

이전부터 개인적으로도 설렁탕을 좋아했다는 김 대표는 “정말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설렁탕에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14시간 이상 우려낸 진국에 스지, 양지, 소양을 추가해 풍성하게 준비한다”고 했다.

이 밖에 런치 메뉴로는 우설이 포함된 특설렁탕(8.99달러), 도가니탕(8.99달러), 꼬리곰탕(10.99달러), 사골 손만두국(8.99달러), 사골 떡국(7.99달러) 등이 있다. 만두는 주방에서 당일 오전에 직접 만든다.

지난 수년간 이어온 무제한 고기메뉴도 런치 스페셜 행사 중이다.

저녁시간대 24.99달러의 무제한 A메뉴는 20.99달러에 즐길 수 있으며 해당 시각은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다. 또한 불고기, 스테이크 등이 추가되는 무제한 B메뉴는 기존 34.99달러에서 31.99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일부 고기집들은 오픈이후 한동안은 고품질의 고기를 사용하다가, 그 후에는 질을 낮추기도 한다. 이 부분에 대해 로이 김 대표는 “수년 전 오픈할 때와 같은 고기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식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다민족인들이 고객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다민족 고객들은 고기 외에도 큐브 스테이크 덮밥, 불고기 덮밥, 목살 슬라이드 덮밥 등등을 선호하고 있다.

한편, 이 식당에서는 식사 후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영업시각은 정오부터 자정까지이며,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문의=770-623-8411 △주소=3585 Peachtree Ind. Blvd. #154 Duluth, GA 30096)